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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쓰2

홋카이도 여행 [2011.07.27] - 5일차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아쉽기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니 기분이 좋기도 한 오묘한 기분을 가슴에 안고 신치토세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어제 잠시 만나뵈었던 안내소 직원분도 아쉬워 하였지만, 이곳의 교통을 객지인이 한번에 적응한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카드 찍고 다닐 수 있는 곳도 있지만 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고, 아래 그림과 같은 티켓을 버스에 올라 뽑아 탄다. 그리고 버스가 진행하면서 아래 그림과 같은 판이 내가 내야할 버스 요금을 안내한다. 위에서 1번을 뽑았으니 어디서 내리든지 저 안내판의 1번에 표시된 요금을 내면 된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버스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ㄷㄷ 버스비를 못내도 괜찮다. 돈 들고 기사분께 여쭤보면 친절한 기사분께서 잘 안내 해주시니 안내에 따르면 된다. 이곳이 .. 2011. 7. 30.
홋카이도 여행 [2011.07.26] - 4일차 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쓰로 이동하는 날. 미처 다 둘러보지 못한 하코다테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던 하코다테 아침시장(하코다테역 바로 옆)을 둘러보고 연락선을 전시하고 있는 마슈마루로 가서 연락선을 둘러보았다. 마슈마루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공원의 동상 쓸데 없는 내 뒷모습 -_- 어제 항구를 바라보았던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연락선 안으로 들어가 안도 보았으나..죄다 초상권 관계로 모두 삭제 -_- 이렇게 하코다테를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노보리베쓰고 향하는 JR을 타기 위해 역으로 왔다. 신기하게 생겨서 한 컷. 열차를 기다리는데..약 10분간 지연되었다. 이유는 이 열차가 역에 늦게 도착해서인데.. 하코다테에서는 기차를 다시 돌리는게 아니라 왔던길을 반대로 돌아가게 된다. .. 201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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